저는 평소에 화장을 잘 하고 다니지 않아서 비비크림이나, 파운데이션 기능이 포함된
타사 선크림을 주로 사용했어요. 전에는 바르면 끈적임이 심하거나, 하얗게 뜨거나,
바른 후에 선크림이 잘 스며들지가 않아서 화장을 덧바르기가 어려웠어요. 하지만,
사용 후 느낌이 산뜻해서 너무 좋아요. 번들거리지도 않고, 바로 스며들어서 제가
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이랑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.
타제품에 비해 발랐을 때 무거운 느낌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이고요,
여름이라 자외선이 점점 더 강해지는데 차단 지수도 만족스럽고 끈적임 없이
바를 수 있어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.
박영실(34세 여|회사원|건성/민감성) <VUV 프로슈머 No.03 2008년 Jul·Aug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