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안을 하고 나면 금새 얼굴이 번들거리고 했었는데, 모공세정액를 사용한 후로는 번들거림이

눈에 띄일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. 모공 속 노페물까지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난게 아닐까란

생각이 듭니다.

세정액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특정 비누를 사용하는게 아니라, 눈에 보이는 일반비누를 사용했

습니다. 얼마전 여자친구의 선물로 모공세정액을 사용하게되었는데, 사용 후부터는 왜 여성분들이

화장품을 따지며 사용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,. 피부에 무신경 하셨던 남자분들~! 남자도 이젠

피부에 신경을 써야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^^;

요즘은 남자들도 피부에 많이 투자한다고 하던데, 조만간 여자친구를 따라가서 박행님의 워터테라피

관리를 받아보려 합니다.^^

문지만(37세 남｜사진작가｜지성) <VUV프로슈머 NO.11 2009년 NOV·DEC>